개발을 하면서 데이터를 다루다보면 null값을 체크해야하는 상황이 정말 잦다.
그런데 회사제품의 JS 코드를 보면서 not 연산자와 or 연산자로 null값을 체크하고 있는 것을 보았다.
짧고 깔끔하게 작성되는 것을 보고 글을 이것을 정리해보고자 남긴다.
코드를 통해 살펴보자.
1. not 연산
let other = new Array(10);
let temp1 = null;
let temp2 = 10;
other.push(!temp1 ? 0 : temp1);
other.push(!temp2 ? 0 : temp2);
console.log(other);
temp1은 null 값인데, JS에서는 null값은 false로 취급한다.
다만 부정연산자가 앞에 붙어있으니 !temp1 true를 반환한다. temp1은 따라서 0 값을 push 해주고
temp2는 null 값이 아니기에 false를 반환하여 temp2에 들어있는 10 값을 push해준다.
이런식으로 삼항연산자를 사용해서 null 값을 체크하여 데이터를 다룰 수 있다.
2. or 연산
let temp1 = null;
let temp2 = 10;
let backdata1 = temp1 || 0;
let backdata2 = temp2 || 0;
console.log(backdata1, backdata2);
or 연산도 마찬가지이다. 코드만 보아도 이해가 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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