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에서 한번쯤은 네트워크 설정창에서 아래와 같이 이더넷이라는 단어를 접해볼 수 있을 것이다. 랜(LAN)선으로 인터넷이 연결되는 것을 이더넷(Ethernet)이라고 알고있었는데 이에 대해서 좀 더 자세하게 정리하고자한다. OSI 참조 모델 프로토콜 응용 계층 (제 7계층) 애플리케이션 프로토콜 (HTTP 등) 표현 계층 (제 6계층) 애플리케이션 프로토콜 (HTTP 등) 세션 계층 (제 5계층) 애플리케이션 프로토콜 (HTTP 등) 전송 계층 (제 4 계층) TCP / UDP 네트워크 계층 (제 3 계층) IP / ICMP / ARP 데이터링크 계층 (제 2계층) 이더넷 물리 계층 (제 1계층) 이더넷 이더넷(Ethernet)은 OSI 7 layer에서 제 1계층, 2계층에 대한 기술 규격을 의미한다...
HTTP(Hypertext Transfer Protocol)는 클라이언트와 서버 간에 데이터를 전송하기 위한 프로토콜이다. HTTP는 다양한 메서드(methods)를 제공하여 서버에 요청을 보내고, 응답을 받을 수 있는데 가장 널리 사용되는 HTTP 메서드는 아래와 같다. 1. GET : 리소스를 가져오기 위한 메서드로 주로 서버로부터 데이터를 요청하는 용도로 사용 2. POST : 서버에 데이터를 제출하는 메서드로 주로 데이터를 생성하거나 업데이트하는 용도로 사용 3. PUT : 서버에 리소스를 업로드하는 메서드로 주로 데이터를 생성하거나 업데이트하는 용도로 사용 4. DELETE : 서버에서 리소스를 삭제하는 메서드 5. PATCH : 리소스의 일부를 업데이트하는 메서드로 PUT과 유사하지만, 리소스..
# : comments # no .a files *.a # but do track lib.a, even though you're ignoring .a files above !lib.a # only ignore the TODO file in the current directory, not subdir/TODO /TODO # ignore all files in the build/ directory build/ # ignore doc/notes.txt, but not doc/server/arch.txt doc/*.txt # ignore all .pdf files in the doc/ directory doc/**/*.pdf
리눅스에서 특정 서버의 포트가 열려있는지 확인해야할 때 보통 네트워크 스캐닝 도구 nmap을 사용한다. nmap은 네트워크 스캔 및 보안 감사에 사용되는 오픈소스 도구로서 특정 IP 주소의 특정 포트가 열려있는지 확인하는데 유용하다. 하지만 원격 서버 관리자의 허락없이 네트워크 스캔을 수행하는 것은 법적으로 문제가 될 수있으므로 사전에 허락을 맡아야한다. 1. nmap 설치 sudo apt-get install nmap 2. nmap -p 20022 형태로 명령어 실행 nmap -p 20022 172.3.2.10 위 명령어는 172.3.2.10 ip 주소에 20022번 포트가 개방되어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결과는 아래와 같이 나타날 수 있는데 Starting Nmap ( https://nmap.org ..
인공 신경망의 기본 개념은 인간의 뇌의 작동 원리를 모방하겠다는 아주 창의적이면서도 심플한 아이디어이다. 그런데 막상 인간의 뇌는 어떻게 작동하는 걸까? # 뉴런(Neuron) : 신경세포 뉴런은 전기적 신호와 화확적 신호를 전달하는 기능을 가지며 서로 연결되어 네트워크를 형성한다. 전기적 신호는 뭐야? : 뉴런 내부의 양극성(전기적 차이)이 일정수준 일정 수준이상으로 증가하면 액체로 이루어진 시냅스(뉴런과 뉴런을 연결하는 구조물) 부위에서 전기적인 신호가 발생하게 된다. 화학적 신호? : 뉴런간에 신경전달물질을 통해 신호를 전달하는 방법으로 화학적인 신호는 전기적인 시호보다 전달속도는 느리다. 하지만 시냅스간의 거리가 멀거나 연결이 약한 경우에도 신호 전달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인공신경망은..
일을 잘한다는 것은 무엇일까? 대답은 매우 간단하다. 남들이 다 할 수 있는 일이 아닌 아무도 못하는 일을 할줄 아는 사람이다. 우리는 이러한 사람들을 전문가라고 하는데 이러한 전문가의 필수능력은 사람을 다루는 기술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사람들을 핸들링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을까? 위 영상을 참고하면 정답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위 영상에서 시사하는 바는 " 기술도 중요하지만 기술 이상의 감각이 없으면 뛰어난 퍼포먼스를 내기 어려운 시대이니 우리는 이러한 기술들을 어디에 접목할 것인지 감각을 키워야 한다. 기술이 발전할 수록 우리는 Sense(감각)을 발전시켜야 도태되지 않을 수 있다." 라는게 결론이다. 예를 들자면 영상에서 나왔던 예시인데 디자이너가 얼마나 다양한 툴을 사용하느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