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보고서 쓰는 법 : 네이버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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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맘에 드는 문장 몇개를 가져와보겠다.
"쓸데 없는 짓 하지 말고 일의 본질을 추구하라고, 본질. 이 일의 본질이 뭐야?"
# Breakthrough Thinking : 목적지향적 사고
SK그룹 경영기획실의 신입사원 시절 때, 어느날 경영기획실장님으로부터 지시가 내려왔다.
"앞으로 누구든지 기획서나 보고서를 제출할 때,
'목적'이라는 단어 앞에 '존재'라는 두 글자를 붙여서 '존재목적'을 명확히 밝힌 뒤에 보고하세요"
본질이란, '존재 목적'이다.
'나의 목적, 나의 존재 이유는 무엇인가?'
'일의 목적, 일이 존재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이 일이 지금 이 시점에서 우리 팀에 왜 존재해야하는가?'
그 이유부터 명확히 밝히고 나서 일을 시작해야한다.
명확히 하지 않으면 쓸데없는 일을 하게 된다. 목적은 일의 본질이자 출발점이다.
목적을 명확히 하는 것은 막상해보면 생각보다 쉽지않다.
그래서 아래와 같이 도움이 되는 사고법을 책에서 소개하고 있다.
● Why? "왜 이 일을 해야하지?"
● For What? "무엇을 위해 이 일을 해야하지?"
● So What? "이 일을 하면 어떤 이득이 있지?"
"그 다음에는 뭘 할 거지?"
● But For? "이 일을 꼭해야할까?"
"안 해도 되는 일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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